📌 주재원 생활, 방학 때마다 고민되는 현실2023년부터 중국에서 주재원 생활을 시작해 어느덧 2년 차가 되었습니다.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정신없었지만, 방학이 올 때마다 고민이 깊어졌습니다. 한국으로 돌아갈 것인가, 중국에 머물 것인가?지난해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두 번 한국에 한 달씩 머물렀습니다. 그런데 예상보다 힘든 시간이었어요.✔ 친척 집, 친구 집을 전전하면서 눈치 보이는 생활✔ 예상보다 훨씬 큰 지출 (방학 한 번에 천만 원 💸)✔ 한국의 비싼 교통비 & 이동의 불편함한국에서의 방학은 자유롭지만 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고, 그렇다고 중국에 머물자니 의미 없이 시간이 흘러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📌 필리핀 어학연수, 쉽지 않았던 결정과 도전그러던 중, 중국 엄마들 사이에서 필리핀 어학연수 이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