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간단한 손님 초대요리] 삼겹살과 김치를 겹쳐서 돌돌 말아 만든 진한 감칠맛의 김치찜/ 남은 육수로 김치칼국수도까지!

● 재료 (3~4인분)
삼겹살 슬라이스 500~600g

묵은지 1/2포기

양파 1개, 대파 1대, 청양고추 1~2개

다진 마늘 1큰술

김치국물 1/2컵

육수 or 쌀뜨물 1.5컵

참기름 or 들기름 약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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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양념장

• 진간장 2큰술
• 국간장 1큰술
• 고춧가루 1.5큰술
• 매실청 or 설탕 1큰술
• 된장 0.5큰술
• 후추 약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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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만드는 법

1. 김치와 삼겹살을 번갈아 겹쳐 3~4겹 쌓고 돌돌 말기
2. 냄비 바닥에 양파 깔고 김치말이 세워 담기
3. 양념장 뿌리고 육수+김치국물 부어 끓이기
4. 센불 → 약불로 줄여 40~50분 졸이기
5. 중간에 마늘, 청양고추 넣고, 마무리는 참기름 한 방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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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팁

• 물 대신 쌀뜨물 사용 시 감칠맛 상승
• 남은 국물엔 칼국수, 수제비 활용 가능
• 김치가 너무 시면 설탕 살짝 추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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🍜 남은 김치찜 국물로 칼국수·수제비 활용 팁

✅ 국물 상태에 따라 물 추가 비율

국물 농도 상태물 추가량 (기준: 2인분)비고

짜고 진한 편 (졸임용 국물)	물 1.5~2컵 이상 추가	칼국수/수제비 기준 간 맞추기 필요
중간 정도 (김치국물+육수 조화)	물 1컵 정도	기호 따라 간 조절
이미 자작한 국물	육수 없이 바로 쓰면 짜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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🔥 조리 순서 팁

1. 국물만 먼저 덜어내고, 체에 걸러주세요
   → 뭉친 건더기나 너무 기름진 부분 제거
2. 냄비에 국물 + 물 추가 후 맛보기
   → 싱겁다 싶을 땐 진간장/국간장 1작은술만 추가
3. 칼국수 or 수제비 반죽 넣고 끓이기
   → 김치국물이 들어가서 별도 양념 없어도 깊은 맛
4. 대파 송송 + 들기름 or 고추기름 한 방울 마무리
   → 진짜 “끝내주는 김치칼국수” 탄생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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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는 남은 국물이 적을 땐, 밥을 넣고 참기름, 김가루 살짝 뿌려 비벼 먹어도 정말 별미예요.
진하게 졸여진 김치찜 국물이 밥에 촥~ 배어 들어가서
한 그릇 뚝딱! 절로 숟가락이 멈추질 않아요.